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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글을 미흡하게 작성해서 오해를 하신거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본 아카데미물들의 흔한 전개는 냉정하고 이기적인 주인공이 기연이나 히든피스를 독식하여 성장하는... 그런 전개가 참 많았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열혈 주인공이 한정된 정보만으로 희생을 줄여가며 멸망을 막아간다는 점이 신선하고 색다르게 느껴진다고 적은 것이었습니다. 비판하시더라도 아카데미물 좋아하시면 한번쯤 봐보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찬성: 1 | 반대: 6

소재가 흔하다고 보지도 않고 까는건 좀... 그렇게 따지면 반지의제왕도 흔한 판타지 영웅물인데요.

찬성: 5 | 반대: 1

반지의 제왕 원본이 몇년도 작품인지 감안하시고 흔하다고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소재가 흔하다고 신선하지 못할 이유가? 사랑이야기는 기원전부터 식상했을텐데 어떻게 아직까지 존재하는 모든 매체에서 남아있을까요?

찬성: 10 | 반대: 0

주인공을 회귀시켜준 동료가 냉정 합리 캐릭터였는데 실패했고, 주인공은 냉정합리 캐릭터에게 세계 멸망을 막을 주요정보와 행동지침을 받은 열혈캐릭터입니다.
주인공이 첨에는 냉정합리 캐릭터가 전해준대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받아들이려다 결국 참지 못하고 최대한 희생을 줄여가며 자신만의 길을 걷는데 볼만하네여.

찬성: 4 | 반대: 4

아! 제가 딱 이 말을 쓰고싶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리화 하지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열혈 주인공이 참 좋았는데 추천글에 이 점을 잘 소개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암약하는 집단이 많다기엔... 유아기 교육후 기억제거 집단하고
인체실험 정신조종 집단. 딱 둘인데여.. 요인납치테러 집단같은게 나왔었나..
정신조종 집단이야 초반부터 계속 암시되던 흑막이었고, 유아기 교육후 기억제거 집단은 최근 등장한 과거관련 떡밥이지만, 얘네 또한 정신조종과 연관되어 있는듯해서 오히려 흥미롭던데

찬성: 0 | 반대: 1

바토리 있잖아요. 신후 여친 오빠가 속해있다는 일본조직. 그리고 정신조종 연구집단은 전혀별개집단이고요. 국적 암시는 중국말을 한다는 언급 뿐이었고 애시당초 요인납치조직은 특이 능력자를 일본으로 납치하는조직이라 전혀 별개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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