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태창이나 회빙환이 없는 읽을만한
판타지물이 너무 가뭄입니다
무협쪽은 그래도 필력좋은 작품들
꽤나오던데 왜판타지만 ㅠㅠ
아무튼 장르별 판타지 100위권부터 쭉 읽다가
평작은 되보이는 작품이 하나 보여서 권해드립니다
제목이나 소개글을 보면 알겟지만
소설내용은 탐사대가 현지인을 만나 교전후
지역 영주와 협상후 도와주는 내용까지 이며
대충 예전에 흔했던 중세판타지 vs 현대군의 내용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이계물은 작가들이 고증에 너무심취해
재미보다 고증에 빠지거나 아니면
너무 깽판물이 되버려 고증이 개판이 됩니다
이글은 고증과 재미의 중간을 잘 조율한편인거 같습니다.
소설적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 말이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크게 기분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본인이 판타지 이계물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아볼꺼 ㅈㄴ없네할때 한번쯤 볼만한 글이니 찍먹한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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