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45 나이슈우
작성
20.09.11 16:25
조회
7,32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글근육
연재수 :
1,212 회
조회수 :
23,463,869
추천수 :
925,706


나이 서른이 넘으니, 


중학생 연습장에나 끄적여있을법한


소재와 전개를 품은 글들이 얼굴이 화끈거려서 남들있는곳에서는


읽기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뻔한소재, 뻔한진행, 무엇보다 현실적인 경험부족과 필력의 부족에서 나오는 어중간만도 못한 문장들.


그럼에도 문피아를, 웹소설을 못떠나게 만드는건


너무 과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영화처럼 몰입시켜줄 글들이 나오기 때문일겁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패치가 될때마다 시대가 변하게 되는 판타지게임을 즐기는 유저였습니다


특정 컨셉을 설정해 플레이하기를 좋아하는 주인공은 신규 캐릭터를 


오직 마법에 마법에 의한 마법을 위한 캐릭터를 만들기로 구상합니다


체력,근력등은 살아 숨쉬기 위한 수치만 남겨놓고 모든 스텟을 마법 관련스텟에 몰빵했으나


여전히 최고스텟에는 부족하여, 패널티를 추가하는 대신 마법스텟을 올리다보니


불면증,마나중독증,삶의 절반밖에 못사는 재인박명 등등의 패널티를 가진


최약체 + 병자 + 마법 포텐셜 최상의 캐릭터가 생성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이 게임 캐릭터가 되버리는 전개이며


일어나니 공장의 노예로 노역을 하는중이었으나, 멋지게 탈출하여


도심의 뒷골목으로 스며들어가 생존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연재수가 17회밖에 안되지만, 


글이 도중에 멈추는게 걱정이 되신다면


글이 중간에 변질되는게 걱정되신다면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작가를 좋은 글을 쓸수있게 밀어줄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Comment ' 163

  • 답글
    작성자
    Lv.57 blue0016
    작성일
    20.09.22 17:55
    No. 101

    와 봐도봐도 가관이네 이게 사과하는 태도인가..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지우고 다시 쓰기라도 하던가. 대체 뭘 읽고 살길래 사과를 이렇게 할까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n5******..
    작성일
    21.05.11 20:03
    No. 102

    나도 같은 문제를 느낌 처음보는 문자와 언어이지만 일상생활에서 한글과 영어를 혼용해서 쓰고 마법어도 영어로 씀. 빛 마법도 '라이트' 로 키는데 내 생각에는 의념으로 이미지를 그려서 키는 것이니까 굳이 영어 안쓰고 '빛'이라고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 육체 능력과 기술이 0을 넘어 패널티로 마이너스까지 한거 같은데 처음 잡아본 권총으로 명중에 치명상으로 죽이기까지. 화술이나 카리스마도 높지 않을텐데 단박에 상대방을 권총을 들었단 이유로 협박 제압으로 죽이고 그냥.. 그냥.. 냉점함과 이성을 마법사 고유의 재능인 마냥 단정해서 서술하고.. 감독관들의 행동양식도 너무 작위적이구.. ㅜㅜ 나도 의심안하고 보고 싶다..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21 di*****
    작성일
    20.09.15 04:05
    No. 103

    너무 노골적이라 읽어보면
    이게? 가끔있음 80퍼는 추천30개 넘으면
    30화까지는 재미있는데 이건 너무...
    아님

    찬성: 1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25 le******..
    작성일
    21.09.06 15:34
    No. 104

    진짜 개 역겹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21.11.28 17:31
    No. 105

    이건 짐승이냐 사람이냐 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로물로스
    작성일
    20.09.24 00:23
    No. 106

    와..사람이 이렇게까지 추할수도 있구나..
    목에 핏대까지 보이면서 비판받을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이악물고 어거지로 비판하네 엌ㅋㅋ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21.11.28 17:32
    No. 107

    우와 존나 추해 ㅋㅋㅋㅋ 지가 안되니까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위라도 하고싶은건가 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Novear
    작성일
    23.02.01 10:59
    No. 108

    2년이 지났다. 과연 대중적이지 않은 건 어느쪽이었을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는1
    작성일
    20.09.14 16:29
    No. 109

    아니 백날천날 햄버거집가서 햄버거만 사먹으니 맛이없지 좀 다른데가서 백반도 먹고 국수도 먹고 하세요 햄버거집은 맨날 햄버거 파는데 맛이없으면 자기 입맛문제지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1 di*****
    작성일
    20.09.15 13:28
    No. 110

    그건 생각 못했음
    내 입맛이 문제였구나 슬프다

    찬성: 0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75 뚠뚠한고냥
    작성일
    20.09.20 08:38
    No. 111

    이제야 알았다니 다행인듯 댓글보다 목막혀서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7 가규
    작성일
    20.09.14 21:02
    No. 112

    추천 고마워요. 연재수가 적길래 기억에 묻어놓으려다가..함 읽어봤는데.

    아유. 주인공이 먼치킨인데 굴러. 재밌네요.

    걍 집중하고 원하기만 해도 번개를 사역하는데 볼트마법으로 지지는건 처음이래도 충분한 파워를 냈겠죠. 나중엔 굳이 목에다 꽂더라고요. 그럼 더 잘되겠죠 뭐.

    패널티를 잔뜩 짊어진 먼치킨이 구르다가 점점 강해져서 막 썰고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그런 삘이나요.

    추천해주신분 덕에 재밌는거 찾았네요. 고마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4 Jjii
    작성일
    20.09.15 01:33
    No. 113

    이 추천글 보고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네요ㅜㅜ너무 일찍 알았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비벗
    작성일
    20.09.15 04:54
    No. 114

    ..논란에 괜스레 한마디 첨언하자면, 명작은 아닙니다. 일단 문법충인 저로서는 갖가지 비문과 오자 때문에 읽기 힘든 글. 그리고 개연성.. 구체적으로는 핍진성 면에서 오류가 있는 것도 분명 걸립니다. 다만 그런 개인적 가치관을 떠나서 무슨 조작 따위로 뜬 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게 왜 논란일까 생각해보면, 사람이 자기 눈높이에서만 보는 생물인 까닭 같습니다. 문피아 추천란은 메인페이지 공개 이후 날이 갈수록 라이트독자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존 추천란 상주 이용자들께는 왜 이런 글이 인정받을까 의구될 수도 있겠습니다. 때로는 그 반대일 수도 있겠고요. 그런 시각의 차이가 존중되는 추천란이 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글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그 비판까지만 댓글에 적으시면 돼요. 그걸 억지로 음모론으로 끌고가면 서로가 곤란해질 뿐입니다.

    찬성: 1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念願客
    작성일
    20.09.15 11:30
    No. 115

    동감합니다. 제 생각에도 이게 명작이거나 하진 않아요. 시류를 잘 탄, 상대적으로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무료베스트란은 굉장히 가뭄같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라이트한 유저들이 따라가기에 매우 용이한 소설이라고 봅니다.
    일단 저는 기존 추천란 상주 이용자입니다. 빈번하게는 하루, 늦어도 나흘에 한 번 들어와 보니까요. 왜 떴는가에 대한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더불어, 필력도 괜찮은데다 이 글의 마법 설정 등이 어딘가의 게임에 있을법하게 쓰여져 있어서 저같은 설정충에게 흥미롭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비벗님께서 말씀하셨듯 단점이 있기는 하죠. 비문이나 오자, 핍진성 면에도 자잘하게 걸리거나 하죠. 하지만 저기 위에 주작이니 뭐니 하는 분들은 개연성과 핍진성에 너무 큰 문제가 있어 글이 읽히지 않는다느니 하니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어떤 부분이 그렇게 크게 걸렸는지 제대로 말도 못하는데다, 어떤 사람은 소설의 설정을 본인이 멋대로 규정해서 그 부분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라 한심할 지경입니다.
    무엇보다 작가가 인맥이 넓다며 조롱하고 주작을 한다느니 문피아가 조작해서 올렸다느니 이런 말들을 하면서 어설픈 근거마저도 없이 마냥 비난을 하니 쫌 역하더라구요. 이 글의 극성팬은 아니지만 너무 헛소리로 까버리니 욱하게 되네요.

    찬성: 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8 핀하트
    작성일
    20.09.15 13:02
    No. 116

    와, 진짜 비벗님이시네..... 펜타킬의 황제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연중되어서 아쉽습니다ㅠㅠㅠ 황제의 주사위도 지금 보고있는데, 소재가 요즘 트랜드에 더 맞는 것 같아서 한번 리메이크로 보고싶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아아안
    작성일
    20.09.17 14:33
    No. 117

    맞습니다. 독자들마다 취향에 차이가 있는 데 조작이다 음모론이다 말하면서 증거도 못대는 댓들은 분란만 조장시킬 뿐이죠. 난 재미없었다. 하고 댓달면 끝인 상황에서 말입니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ge*****
    작성일
    20.09.26 22:18
    No. 118

    맞습니다. 희귀한 장르(사이버펑크), 인기있는 소재(천재) 사용이 메리트인 글이고 이 추천글 올라오기 한 열흘 전 즈음부터 볼 게 너무 없어서 읽었던 소설 다시 읽던 입장에선 굉장히 반가왔을 뿐이죠. 근데 이 글에 이렇게 정신을 쏟는 사람이 이렇게 있다니 이게 현실인가 싶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6 ys****
    작성일
    20.09.15 09:46
    No. 119

    재밌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20.09.15 19:33
    No. 120

    아 너무 일찍봤어 씨................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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