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나 다른 유사 사이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무거운 주제를
알기 쉽고 담담하게 따듯한 감성으로 풀어 낸 수작입니다.
흔한 회귀등의 기적으로 시작하는 작품에 식상하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누구나 관심있는 인간의 운명을 연구하는 사주팔자 명리학의 맛을 살짝 보게하면서
무속과 신내림 관상 수상 등과 연관시켜 현실에서 벌어지는 철학관에서 벌어지는 실상을
그대로 경험자의 시선으로 풀어내어 실소를 금치못하게 하면서도
객관적으로 관조하게끔 잔잔하게 전개되는신선한 소재의 글니다.
보물섬같은 문피아에서 귀한 보석같은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분께 삼가 경의를 표하며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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