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그냥 보기만 했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명작들을 하나 둘 보는 걸로 시작해서 어느새 여러 작품들을 보다보니 문뜩 일반연재 쪽으로 눈길이 갔습니다.
이런 추천 글을 처음 써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재미있다고 생각하기에 어설프게나마 추천 글을 적습니다.
처음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도 많이 남았기에 계속 읽어보았고 그 당시 연재됐던 화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정도 볼 시간이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다시 한 번 작품을 찾아갔을 때 매일 연재하는 것보다 많은 화가 쌓여있어 작가님이 애착을 가지고 쓰고 있는 게 느껴졌습니다.
주인공은 이전에서 반주자였고 회귀하였지만 과거의 습관을 버리지 못해 선생님께 그 부분을 그대로 지적을 받는 장면이나 주인공이 이전의 삶에 동경했던 아이들과 실제로 생활하며 그 아이들과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장면 등이 내가 과거로 다시 돌아가더라도 이런 식의 삶을 살지 않을까? 하는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보다보면 가끔씩 오타가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부분을 무시해도 좋을만한 작품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작품이기에 추천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