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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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안빈낙커
- 20.10.29 11: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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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유월(六月)
- 20.10.29 13: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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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독안룡76
- 20.10.29 13: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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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헬헤븐
- 20.10.29 18:2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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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8walker
- 20.10.29 20:0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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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고프나
- 20.10.29 20: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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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Kitsch
- 20.10.29 21:2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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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蜀山
- 20.10.29 22: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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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경험담
- 20.10.30 03:41
- No. 9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주인공이 먼치킨인 무협을 '제대로' 쓰려면 이 작가님처럼 써야 한다고 봅니다.
간결하되 부족하지 않은 작문과 굳이 애쓰지 않아도 자연히 상상이 되게 하는 섬세한 묘사, 등장인물들의 입체감, 작품 고유의 세계관은 있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등. 배울 게 많은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천재, 먼치킨이라는 일부 작품을 보면 고만고만한 무공을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로 기연잡이 해 대성하는 단조로운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꽤 보입디다. 그런데 정연신(주인공)은 말 그대로 대종사의 자질이라 과장 조금 보태 숨을 쉬면 그 호흡의 결을 느끼고, 거기서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만들어 내는 그런 수준입니다. 근데 거기서 또 창안한 무공을 되새기며 보완을 하고 실전으로 남들 무공을 자기 색에 맞게 자기 무공에 녹여내요.
진짜 먼치킨 아닙니까?
말이 길어졌는데 최근에 볼거리 없어서 헤매는 분들이라면 진짜 꼭 봐야 할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속는 셈 치고 한 번 보세요. 정말 후회 안하실 겁니다. -
답글
- Lv.65 ch*****
- 20.10.30 23: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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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연참관리자
- 20.10.30 05: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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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liquidai..
- 20.10.30 09: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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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요기용
- 20.10.30 11: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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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지뢰자
- 20.10.30 11:5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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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적요寂寥
- 20.10.30 18: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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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마초2
- 20.10.30 18: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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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라벤
- 20.10.30 22:0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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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이글라이더
- 20.10.30 22:3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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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blue0016
- 20.10.30 23: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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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2 블루블락
- 20.11.02 01:5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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