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소설이 29화까지 밖에 안나와서 제목이 떡밥일수도 있지만..
음..현재까진 인격이란 느낌은 안듭니다.
제목과 내용의 일관성은 제쳐두고 내용으로 들어가면
일단 재밌습니다.
주인공의 약하고 평범한 모습과 비견되는 인격들(?)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인격들로 인해 벌어지는 착각,
또한 작가분이 주인공한테 리미트를 잘걸어두셔서 소설자체의 인플레이션이 막 일반적인 먼치킨처럼 후반에 퍽하면 억하고 죽는 그런일이 벌어질거 같지않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제가 추천쓰고 떡상한 몇몇 작품처럼 잘되길 바라는 작품중 하니이니끼ㅡ..
ㅠㅠ재밌으니 한번씩 읽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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