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힘 내시라고 쓴 추천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농담이구 주휘라는 주인공 같은 이름에 주인공이 욕을 쓰다가 그대로 신의 자식으로 태어났고
언어의 체계가 잡혀있는 욕을 쓴 주휘를 본 주신이 언어의 신으로 승급시킨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소설에는 찐따미는 별로 있지는 않습니다.
모험을 떠난 후 히전죽을 몸소 실천하며 아름답고 예쁜 수행자를 싸늘하게 만든후 무덤에 묻어버리는 만행(?)을 당당하게 저지른 후 토낍니다.
그 후에는
신이 되기 정말 힘든 세계관에서 사기와 기만 이라는 신이 아직 없는 것을 알고 같은 자식에게 도움을 주고 그를 신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점점 조력자를 만들고 있고
현재는 신들의 전쟁이 터지기 전에 살았던 신을 펫으로 만들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관은 그리스 로마+북유럽 신화 짬뽕입니다.)
작가님이 고심해서 소설 제목을 바꾸신 것 같지만 솔직히 조금... 그래도 한번 믿어보시고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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