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가 약간 중세 판타지 스팀펑크인데 나름 평화롭습니다. 물론 뒤에서는 꿈지럭 대며 수작도 부리고 서로 쌓인것도 제법 많지요.
요런 세계에 갑자기 떨어진 주인공은 센드위치 가게로 나름 성공하여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야기 의 메인 흐름에 올라타 있는게 아니라 약간 방관자 같은 포지션이라 한가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일상과 스팀펑크 특유의 웅장한 비공선, 신비로운 마법과 은은한 비극 들도 좀씩 맛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물량도 제법 되니 심심하시면 와서 맛좀 봐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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