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기억을 듣는 능력자입니다.
사물을 만지면 그 사물을 사용한 사람의 생각을 듣습니다.
이런 능력으로 쇼핑몰 MD로 일합니다.
주인공이 근무하는 작은 쇼핑몰이 BO푸드라는 대형 식품회사로 인수가 됩니다.
그리고 BO푸드는 마켓 프레시라는 대형 식품 쇼핑몰을 만듭니다.
주인공은 팀장으로 팀원들의 능력을 살려주면서 활약을 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금방 부장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기억을 듣는 회사원이 재미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작가님이 올린 등장인물 공지만 봐도 대충 20명 가까이 되는 인물이 나옵니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바보로 만들지도 않았고 혼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의 도움으로 하나씩 해쳐나갑니다.
만년 과장의 개그.
고등학교 동창 팀장과의 티키타카.
10살 차이나는 여자 이사와의 썸.
능력파 대리 띄우기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작가님이 잘 그렸냈습니다.
현재 46화니 곧 유료화를 가겠죠.
그 전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글을 써봤습니다.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 했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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