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연재 소설의 엑스트라 소설을 추찬합니다

아카데미 속 작가

글

아르쉘

처음에는 엑스트라로 문피아에 검색을 하던 중 찾게 된 소설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자신이 쓴 소설들의 설정들이 한 세계에 적용이 되고 그 세계로 작가가 들어가는 판타지 물입니다. 이렇게만 보면 식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기서 주인공 즉 작가의 능력이 소설들의 설정을 자신에게 동화라는 것을 하고 이 동화에서는 동화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데 이 동화율을 기점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식의 능력이라 주인공이 위급한 상황에서 동화하는 인물의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면서 동화하고 능력을 소개하는 점이 이 소설을 즐겁게 볼 수있는 점이고 스토리가 진행하면거 사용하는 능력이 늘어나면서 동화한 인물을 더욱 입체작이고 주인공에게 적용되는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작품은 쓰다가 작가님이 마음에 안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봐 고치기 전후로 필력이 달라져서 오셔서 전에 보던 입장에서 작가님을 더욱 좋게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소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곤]

음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이긴 하네요

[누렁이백작]

주변에서 주인공 떠받들어주는게 나에겐 거부감이 느껴질 정도로 심함

[감자깡]

동화를 지속적으로 훈련해서 필요한 능력을 안 얻고 있는 주인공에 행태도 납득이 안 되고 뭐만 하면 주변에서 깜짝깜짝 놀라는 반응 보이는 것도 지나쳐서 항마력에 한계가 오더군요. 왠만하면 연재된 편까지 다 읽는 편인데 중도 포기했습니다.

[dustn]

효울적인 측면에서는 한명씩 집중적으로 하면 좋지만 여러명이서 돌아가 개개인의 스토리 보는 재미가 있어서 보고있습니다. 특히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궁금증을 유발되는 점에서 좋았어요. 예를들어 스토리 중간에 안티시스템이라고 생각지도 못한 존제가 나와서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르쉘]

웅장이 가슴해진다...

[dustn]

오 작가님이시네요 ㅎㅎ 잘 보고있습니다○_●

[Ilhk57lu..]

이렇게 보니까 글인데도 꼭 랩하는 느낌이 드네요

[dustn]

추천글을 처음써보는거라 생각나는데로 막써서 그렇게 느끼신거 같아요ㅠㅠ 다음에 쓸 때에는 주의하면서 쓰겠습니다

[우리na]

연중전에 봤었던거네요.
한창 아카데미물이 문피아에 범람할때
눈에 보여서 잡았었던건데 중간에 연중하셔서 아쉬었던 기억이 있어요...
왜 연중했나 싶었더니 그런 이유로 연중하셧던거군요
이전에 쓰셧던건 그때 기억으론 볼만했던것 같았는데
지금 연재중인거 다시 보려니까 왠지 손에 안잡히네요ㅎㅎ
초견으로 읽는다면 취향에만 맞으시다면야 킬탐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dustn]

저도 연중한다고 해서 일단 선호작하고 알림설정해서 겨우 알았습니다. 신의 한수였죠 ㅠㅠ 그래도 초반은 그대로이지만 중간에 천룡이라 반하수?였던가 그 부분에서 차이점이 보여요. 전에 봤던 부분을 기억하면서 차이점을 찾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