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보는 작품인데, 판타지와 SF가 이리 절묘하게 섞인 작품을 보니 꿈만 같습니다.
예전부터 중세판타지와 SF가 합쳐진 작품을 연재하기 위해서 여러 작품을 써 봤습니다만, 계속 실패만 해 왔는데 이 작품을 보니 제가 아직도 멀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작품을 연재하였다면 재미있는 작품들을 완성하였을 수도 있을 텐데. 저 자신이 그동안 망친 작품들에 대해서 여러모로 뒤돌아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재를 계속해 주시고, 새로운 시야를 밝혔으면 합니다.
여러가지로 반성하게 만들고, 방향을 알려준 이 작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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