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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님이 미쳤어요

작성자
Lv.89 세옌느
작성
20.07.25 02:48
조회
1,841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완결

겨울까마귀
연재수 :
373 회
조회수 :
5,194,570
추천수 :
138,421

나는 어제 기적을 보았습니다.


22시간 동안 3-4시간 간격으로 6연참...

심지어 비축분 같은것도 아닙니다.


지금 올라온 글에는...

대부분의 독자가 작가는 사람이 아닐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까지 붙어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문피아의 독자라는 것들은

작가를 통조림할 생각은 해도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는 놈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일이 벌어졌군요 ㅠ.ㅠ

(드디어 세상이 망하려나 봅니다 ㅠ.,ㅠ)


현재 무료연재 베스트 5위

작가분이 사람이 아니라 글쓰는 기계라는점만 빼면... (아마도?)

흠잡을곳 없는 글입니다.


여러분도 6연참의 기적에 동참하세요!!! 



Comment ' 25

  • 작성자
    Lv.57 모라니모
    작성일
    20.07.25 02:53
    No. 1

    심심하면 3연참 4연참 하는 분이라 나중에 유료화 해서 내 돈 다 가져갈까봐 두려움

    찬성: 12 | 반대: 1

  • 작성자
    Lv.69 별빛바람이
    작성일
    20.07.25 04:12
    No. 2

    글의 재미와는 별개로(물론 확실히 재미진 글입니다만), 연참쪽에 신경쓰면서 본문을 읽다보면 점점 워프 공간 너머 거대한 무언가와 소통해 물들어가는 작가님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글 초반 나름 정상적이었던 ww2 미군은 점점 기존의 구호와는 뭔가 다른걸 외치기 시작하더니, 작가님의 연참이 시작되는 즈음엔

    "Blood for Loosevelt, skull for whitehouse!! (루즈벨트에게 피를, 백악관에 해골을!)"

    를 외치고는 자칭 4대신(무엇인지는 본문 확인)을 섬기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O 화 되어서는 마침내 대항해 시절의 낭만을 실행해 버립니다. (무엇인지는 역시 본문 확인)

    현재 나온편까지 주욱 읽으실 수 있다면, 비물질 공간인 워프 차원너머 4대신(현재는 코른이 먼저인것 같지만)과 통신하면서 영향을 받는 작가님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은근히 무섭다니까요. 이거!

    P.s) 개인적으로는 아뎁타 소로리타스(Sisters of Battle)양들도 나왔으면 하네요. ㅋㅋ

    찬성: 20 | 반대: 3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7.25 06:45
    No. 3

    작가가 이틀간 11연참 하는 참 옳게된 작가

    좀 뇌절...를 안하는건 아닌데
    연참은 언제나 옳죠!

    황제폐하를 위하여가 덴노헤이카 반자이라 되있으니 뭔가 위화감이 좀 있긴합니다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20.07.25 16:01
    No. 4

    추강요. 정치질 없는 환생조선인이라니 이런 소설 처음이에요

    찬성: 3 | 반대: 6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20.07.25 17:49
    No. 5

    갠적으론 굳이 조선인으로 환생시킨 이유를 모르겠음
    피부가 희다는 설정을 넣긴했는데 미국인들이 주인공 대하는 태도가 너무 유해서 그런지 이질감느껴짐
    어차피 독립운동 할것도 아니고 미국인으로 살건데 굳이 한국인?
    어차피 그런거 없이 한국 도울거면 백인이 더 편할거같은데ㅇㅅㅇ

    찬성: 15 | 반대: 23

  • 답글
    작성자
    Lv.5 je******
    작성일
    21.12.17 16:05
    No. 6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독자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즈내
    작성일
    20.07.25 18:52
    No. 7

    재미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드씨드
    작성일
    20.07.25 20:42
    No. 8

    추강 유료화해도 따라갈듯.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77 어깨에힘
    작성일
    20.07.25 20:45
    No. 9

    킬 모어 잽스에서 뿜었습니다. 재미지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56 dn******
    작성일
    20.07.25 21:30
    No. 10

    작가의 san 수치가 하락하는걸 느낄수 있는 소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43 크림빵오리
    작성일
    20.07.26 00:46
    No. 11

    그래서 그런가요 각종 오타랑 날림으로 쓴것 같은 문장이 너무 난잡해서 도저히 못 읽겟어요. 재미는 잇는것 같은데..아쉽네요.ㅎㅎ

    찬성: 1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Grancest..
    작성일
    20.07.26 07:01
    No. 12

    이게 또 이런 b급 갬성으로 보면 잼습니다

    찬성: 4 | 반대: 6

  •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0.07.26 01:43
    No. 13

    추천 게시판이지 홍보 게시만이 아닌데? 이런 글 보면 지능형 안티인지 팬인지 모르겠음. 이젠 하다하다 추천 거시판에서 연참한다고 홍보하는 글까지 보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세옌느
    작성일
    20.07.26 04:14
    No. 14

    1. 희귀의 장이라는.. 바람의 벗님의 소설이있습니다 ㅠ.ㅠ
    12 년동안 117화를 연제한 소설인데.. 거의 연간지나 계간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ㅠ.ㅠ
    그런 작가님을 기다리는 삶을 살다보면 6연참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히 됩니다 ㅠ.ㅠ

    2. 그리고 제 추천사유는.. (제가 가방끈이 짧아 재대로 설명하지 못한...)
    별빛바람이 님이 댓글로 깔끔하게 올려주셨습니다.
    작가와 작품과 독자가 실시간으로 같이 미쳐가는 느낌? 이걸 우찌 설명혀야하나 ㅠ.ㅠ

    찬성: 4 | 반대: 6

  • 작성자
    Lv.66 아타오
    작성일
    20.07.26 19:37
    No. 15

    재밌긴한데 비문도 많고 좀 다듬어야 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20.07.27 04:31
    No. 16

    조금 작품 소개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Tniats
    작성일
    20.07.27 07:43
    No. 17

    50화쯤까진 오타 무시하면서 그래도 제법 재밌게 읽었는데 그 이후로 몇화동안 명사 뒤에 (진), (쑻)같은게 계속 보여서 못읽겠더라구여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탈퇴계정]
    작성일
    20.07.27 22:39
    No. 18

    문장력이 너무 처참해서 난 못 따라가겠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8 n9978870..
    작성일
    20.07.28 15:03
    No. 19

    문장력은 밀덕지식이랑 바꿔먹었다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oi*****
    작성일
    20.07.28 17:17
    No. 20

    소재는 참신한데 글을 도저히 못 읽겠다 비문이 너무 많고 한문장이 너무 길다 마치 영어를 구글번역해서 읽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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