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창시절부터 무협지에 빠져살다 이제는 E북으로 갈아탄 처자입니다. 네이버 시리즈를 주로 결재해서 보곤 했는데 이번에 우연히도 신문기사를 통해 문피아에서 공모전을 한다고 보게 됬습니다.
신기한 마음에 이 작품 저작품을 눈팅만하다가 요원무적이라는 작품을 보게되었는데 사실 처음에는 확 떙기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왠일인지 쑥쑥 읽다보니 어느새 아이디를 만들고 선호작품으로 등록하고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하^^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신무협 세대라서 그런지 막 그런거 회귀나 빙의 이런건 제 취향이 아닌것도 영향이 매우 큽니다ㅋㅋㅋ
계속 눈팅만하고 추천만 누르다 공지사항을 봤는데, 세상에!!!! 신인이시고 첫작품이라고 적혀있는것을 보고 추천글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금의위 특수요원인 주인공이 누군가의 음모로 모든 것을 잃고 표국의 짐꾼으로 숨어살게 되는데 또 다시 거대한 세력에 음모에 휘말려 조용히 살고자하던 생각을 버리고 자신의 은인들을 위해 다시 검을 든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작가님! 포기하지마셔요ㅜㅜ 한 명이라도 읽어준다면 끝까지 써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이렇게 용기를 내서 추천글도 한 번 써봅니다.
앞에 글들 보니까 자신의 최애 작가나 작품도 이야기 하시던데요, 참고로 저는 용대운 작가님의 군림천하를 최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요원무적 작가님과 전혀 상관 없지만! 돌아오세요!! 용노사님 ㅜㅜ 연중이 너무 길어욧!! 베르세르크 미우라 켄타로씨 돌아가셨어요!! 제 인생의 미완은 이제 용노사님 뿐이란 말이에요!!
하하 잡설은 죄송합니다.
요원무적 화이팅입니다!!!
연중하면 맴매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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