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전쟁 비스므레한걸로 현재의 문명이 무너져내린
포스트 아포칼립스입니다.
사람들에게 이능이 생겼고 별시덥잖은 이유겠지만
문명은 폭삭 망해서 대충 매드맥스 보다 조금 나은듯한
모습을 유지하고있는 독일의 작은 마을
놀거리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
인형격투!
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닌
격투 인형을 만드는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에게는 숨겨진 비밀도 있고 누명도 있고
LED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RGB뽕맛 눈깔도 있습니다.
글 분위기는 세상이 망하든 말든
시골에서 인형들과 꽁냥대면서 집주인 딸과 썸타는
조오오흔 분위기입니다
집주인네 금슬도 좋더군요
이상하게 이 글은 멀리서보면 비극 가까이서 보면 희극이라
묘합니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창문을 내다보니 63빌딩이 무너져있지만 잘먹고 잘사는 중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목가적인 분위기가 엄청 인상적이죠
글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연중하면 안되! 하는 마음으로 추천 하고 있는데 같이 봐줄 용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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