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로 접속을 했습니다. 노란커피님의 글을 추천하려구요. 모바일로는 타이핑이 너무 어려워요. 손가락이 굵어서
글의 문장이 아주 뛰어납니다. 따라서 내용이 재밌는데 글의 문장때문에 하차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런 걱정 없이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글이 되겠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사실 문장보다 더 재밌습니다. 주인공은 변호사인데, 변호사로서의 능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또한 글의 구성 역시 주먹구구식의 진행이 아니라 짜임새 있게 진행하고 있어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과 먼지의 왕자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는데 현재 주간지로 바뀐 듯하나 100화가 넘어가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라 감히 추천합니다.
이미 여러 추천 글을 받은 듯 한데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재밌기 때문입니다. 문피아에 오는 이유가 재밌는 글을 읽기 위함인데 이 재밌는 글이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또 한 번 추천합니다.
도시 던전의 경우 곧 시즌1이 끝난다고 하니 기다리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슬슬 출발하셔도 되겠네요. 아주 재밌습니다.
주인공의 캐릭터는 흔히 말하는 혈통의 능력이 뛰어난 인물은 아니지만 다른 쪽의 재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인물로 생각됩니다. 혈통이 족쇄가 되어 이 족쇄를 스스로의 능력으로 뛰어넘으려 하고 있죠. 저는 아주 재밌게 읽고 있으므로 완결까지 달릴 것 같네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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