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확률 낮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이러한 생각을 비틀어서 0.0000001% 나쁜건데 좋다고 생각한 주인공의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풍요의 여신님이 내려주는 기본 스킬이 참수?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이세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길만 합니다.
이 소설을 보았을 때 어째서? 라는 생각이 들고 이제 주인공은 생존물을 찍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은 천재입니다.
일단 지능형은 아니고 피지컬 천재 주인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마치 어떤 용사가 외톨이 신님의 가호를 받고 먼치킨이 되는데 어떤 용사가 자신이 천재가 아니고 신님의 가호가 사기라고 말합니다.(ps. 일부러 언급안함.)
이 소설의 주인공도 그렇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
연상시키지만 다른 느낌의 주인공.
재미있습니다.
추천글 올리는 기준으로 56화까지 나왔으며 쭉 롱런했으면 하기에 이렇게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그런데 이 추천을 여기까지 읽으신분들.
제목에 소통이 중요한 이유가 왜 적혀 있어? 라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이유는~ 소설을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왜 소설 내용이 별로 없냐? 라고 말하겠지만.. 적다보면 내용을 말할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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