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꼭 영화나 드라마로 보고싶은작품! 신과함께느낌 이랄까

독점 썬 오브 데빌

글

김제황

신과함께처럼 색다르게

지옥과 악마에 대해 해석하고 그런데 무섭지두 않구

친구처럼 친근한느낌도 주구 너무 재밌어요! 다들읽어보세요ㅋㅋ

악마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먹고산다던가

지옥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불바다가아닌

차갑고 어두운 얼음바닥에서

인생에서 제일 무섭고 괴로웠던 상황들을 반복해서 경험한다던가

힘든상황속에서도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순수한마음과 예쁜 모습을 잃지 않는 주인공을 보며

배우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

스토리두 탄탄!! 얼른 다음화 보구싶어요

회가 거듭할수록 여러 상황들과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일어나서

나도모르게 무슨일 또생길지 궁금하구ㅋㅋ 꼭 추천합니당!!

[핀하트]

'영화나 드라마로 보고싶은 작품'이라는 말이랑 '신과 함께'라는 작품 명을 같이 보니 인지부조화가.... 신과 함께 영화는 분명 잘만든 신파영화였지만, 원작을 수정을 넘어서 아예 새롭게 만들어버린지라, 조금 그렇... 단순히 비유니 그걸 따지고 들 필요는 없겠지만, 두 말들이 같이 있는 걸 보니 인지부조화 트라우마가 짙게 올라오네요,, 일단 댓글 남기는 김에 해당 작품 선작도 누르고 갑니다.

[오무새]

아저씨들 추천글 보다가 이걸 보니 확 다른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