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작중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나타내는데 소설속 엑스트라가 생각날 정돈데 진짜 너무 좋아요.
남주가 환생>빙의
여주 후보가 작가가 자기가 쓴 소설에 빙의한 상황인데
여주 후보의 남주 후보에 대한 오해와 그로인한 부채감과 남주의 천연&둔감에 의한 달달한 감정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보통 작가 빙의물은 작가가 원작자로써 정보를 이용하여 꿀만 빨지 원작자(창조자)로서 설정한 설정으로 인해 죽거나 죽게되거나 정신적&신체적으로 상처입거나 입을 소설속 등장인물들에게 가지는 부채감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소설속 여주 후보는 소설속 등장인물들에게 창조자로써 부채감과 책임감, 애정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이 여주 후보를 제겐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네요. ㅎ
캐릭터들 감정선 하고 매력을 중시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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