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김철수 추천합니다

선독점 신입사원 김철수

글

오정

이 작품을 한 줄로 말하자면 고구마 없는 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기 드문 회사물로 17년 회사를 다녔던 상사맨 김철수가 과거로 회귀해 신입사원으로 회사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으로 문체가 깔끔하고 담백해서 술술 잘읽혀 짐니다. 그러면서도 인물의 감정선또한 뚜렸해서 인물에 몰입하기도 좋습니다.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사내정치나 업무에 관한걸 보면 작가분이 진짜 회사 생활 했나 싶을 정도로 표현이 잘되어있습니다. 김철수가 17년 내공 짬밥으로 지혜롭게 사회 생활을 해 나가는 걸 보면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공모전 얼마 안남았지만 최근 순위권 들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이 작품은 앞으로더 기대가 됩니다

[구으로이]

훔.. 링크가 없당

[탄량]

문체와 내용이 담백해서 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추천 드려요.

[머머머머]

잼슴

[Simoon]

강추입니다... 제목이 마음에 안들어 안 읽다 읽게 되었는데 ~ 재미 있네요.

[인세]

고구마없는 미생... 이거때문에 보러갑니다

[반송된편지]

보고 왔습니다. 이거 괜찮네요.

[봉지]

재밌습니다..

[역천태극]

재미있어요

[포병]

추강합니다

[sa*****]

추천글읽고 봤는데 잼나네요
쓰신분 감사 추천분 감사요

[방구석책사]

신입사원이 요새 또 트렌드인듯

[검무흔]

요즘 제일 기다리는 글입니다.

[오미즈이터]

이렇게 재밌는데 추천글 없으면 한번도 안써본 나라도 써야하나 했는데 이미 있네요 ㅋㅋ 재밌어요!!

[귄아]

강추

[홍차의숲]

혹시나 읽어봤는데 고구마 없는 미생이 맞네요.
내용에 이런저런 설명이 많으면 정말 짜증나는데 여기서는 설명이 최소한으로만 있어 좋습니다.
계속해서 읽게되는 글입니다.

[바베큐신]

강추합니다. 꿀잼

[mi******]

꽤 재미있습니다. 불편한 부분도 없고 고구마 씹어먹는 주인공도 아니라서
꽤 잼있게 보고있어요.

[도바민]

글 전반적으로 올드한느낌이 나서 고구마가 없다그래도 뭔가 고구마를 먹은듯한 답답함이 다소 있네요. 회귀를 넣은거에 비해 전개가 썩 시원하지는 않다는점도 있고요.

[도바민]

그리고 읽는 내내 눈쌀찌푸려지는 부분이, 직장물임에도 업무에 대한 글보다 사내정치 갈굼 시기 질투 등등 부정적인 에너지가 많았습니다.

[Maverick]

와 연독률이 100%를 뚫어버리네...추천글 효과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