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친구의 소개로 최면 RPG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체험하게 된 것은 주인공의 전생으로 여겨지는 어느 왕자의 생활이었습니다. 왕자와 주인공은 꿈을 매개로 연결 되었고, 이에 흥미를 느낀 악몽이라는 신적인 존재와 권능을 걸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처음 제가 글을 읽을 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었는데 막상 소개글을 쓰려니 어려움을 느낍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글이 하위권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RPG의 생소함입니다. 대부분의 독자님들은 RPG자체는 온라인 게임등을 통해 잘 아시겠지만 TRPG라는 현실에서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는 방식은 모르셔서 생소하셨을 것 같습니다.
2. 상태창이 안나옴. (중요)
위 사항을 제외하면 인물의 설정부터 매번 대결을 할 때마다 얼마나 작가님이 고민을 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맨날 나오는 상태창, 소마 등에 실증이 나셨다면, 쥔공과 어둠의 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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