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소설이네요

선독점 재벌가 범생이

글

벼랑끝

정말 오랜만에 쓰는 추천글이네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전 소설 고를 때 제일 중요한건 술술 읽히는가에요. 일단 이 소설은 그 부분에서 합격입니다.

작품 소개보면 흔하디 흔한 줄거리가 나올게 예상하실 수 있는데 예상대로 뻔한 줄거리 맞습니다.

회귀하면서 재벌2세와 몸이 바뀌고나서 이야기인데 내용 흐름은 어느 여타 소설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행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분들이라면 무난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줄거리가 비슷한 소설도 그냥저냥 읽어본다.

2. 술술 읽히는 소설이 좋다(읽어도 피곤하지 않는)

3. 진지하지 않은 기업물 소설도 괜찮다

4. 전문적인 지식을 크게 따지지 않는다

원래 제가 글 수준이 높지 않아서 잘 추천 안하는데 책을 읽고 기분이 좋아져서 한번 써봅니다.

P.s. 혹시 제 레벨 보이는 분은 댓글에 한번 써주시는거 가능하세요? 궁금하네요

[송별]

54레벨이십니다 ㅎㅎ

[KWDC]

감사합니다 ㅎㅎ

[하바별시]

제 레벨고 봐주세요

[상상력두뇌]

레벨어디서 보는거에요?

[무영소소]

님은 20레벨이군요 아이디를 클릭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