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어린왕자를 추천합니다.(스페인 축구배경, 고전소설 파비안 연상시킴)

선독점 필드의 어린왕자

글

TALPA

추천글은 처음 써봅니다. 추천글 댓글 란에 욕달리는걸 워낙 많이 봐서 제가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일단 전 지인이 아닙니다. 이 소설의 작가와 1도 모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인 아닙니다. 친분 없습니다.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TALPA 작가님의 필드의 어린왕자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로

첫째, 사춘기 소년의 심리상태를 잘 묘사했습니다.

그 순수한 모습이 힐링을 주기도 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경현이가 잘 되는 모습을 바라고 응원하게 되네요. 경현이의 심리상태와 흔들리는 과정 등을 잘 표현한 수작입니다.

둘째, 경현이가 축구를 잘합니다.

축구하는 모습을 묘사해 놓은 것을 보면 매시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극중에서는 천재로 묘사됩니다. 그러니까 축구로 고구마가 없다구요.

셋째, 조회수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저에게 이 소설은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이나 “운명을 보는 회사원”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2개의 소설이 저에게는 대박급 소설입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2000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넷째, 작가가 벌써 절반이 지났답니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제 초반부 한시즌 지났는데 벌써 절반이 끝났다고 하네요. 조회수가 더 많아져서 작가가 노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저의 재미없는 추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필드의 어린왕자가 조회수 20000을 찍어서 작가가 놓고 싶어도 주변에서 말리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란곰팡이]

추강.. 연재속도 느려서 묵혀두고 있는중인데 중반 지났으면 다시 달려야겠네요

[lj*****]

축구소설을 가장한 경현이 성장드라마ㅎㅎㅎ
상태창, 축구귀신, 회귀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재밌게 볼수 있을거 같음ㅎㅎ

[포히나]

아 이거 진짜 좋아요 축구 얘기도 얘기지만 인물들이 생생하다 해야하나.. 작가님이 청소년 특유의 예민하거나 미숙하거나 결벽증적인 부분을 넘 잘 표현하시구.. 어른들도 기댈 수 있으면서 또 완벽하지는 않은, 어떤 면에선 나이 먹으며 생긴 고집 같은 부분까지 참.. 읽는 재미가 있어요

[당근우유]

경현이 너무 귀여워요!!!

[n5******..]

이건 갓직히 역대급 축구소설임 이거 이상 가는게 없음

[fd***]

완결나면 달리려고 아껴두고 있었는데 뽐뿌질이 오네요.

[하람쥐]

솔직히 읽을수록 빠져드는 소설입니다. 초반에 답답하고 느린전개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진짜 믿고 보면 후회안할 소설이예요. 웃음 감동 재미 뭐하나 빠지지 않는 진지한 글입니다. 추천해요

[비비탄총]

조회수가 더 많아져서 작가가 노예가 되었으면2222

[k3******..]

조회수가 백만이 됫네여..? 많은분들이 추천글보고 보신듯

[군림동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