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태창이니 망나니이니 재벌이니 하는 여러가지 소재가 유행입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죠. 이러한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이 전체적으로 유행인 것같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그런 가벼운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정통판타지물을 같다랄까? 개인적으로 이 소설의 장점은 작가님의 필력이 좋다는 것입니다.
문체가 깔끔하고 잡다한 설명문이 적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한 글이라면야.... 아마도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정도가 되겠군요. 내용을 읽어보신다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것같습니다. 정통적인 판타지느낌을 느껴보고 싶으면 이 소설 정말 괜찮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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