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처음인데.
홈에서 순위에 있길래 그냥 읽어볼까 하는 마음에 1회를 읽고...결국 무료 제공분 다 읽고 아..이거 나도 추천글 써야지 하고 이렇게 쓴다
사실 1회 읽을때 처음은 당혹스러운 느낌!
1회 마지막은 빵 터짐.
주인공이 사람이 아냐! 아니 사람인가?
아..인격을 가진 뱀.
뱀이라니! 내가 싫어하는 동물인데
읽으면서 예전에 '곤'이라는 만화를 봤던 기억이 떠올랐다. 재미있었는데..
이것이 스토리는 다른데 뱀이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곤과 비슷한 느낌. 그러나 다른.
뱀의 모습인 사람? 좌우간 그런 주인공이 성장하는, 혹은 진화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인데 자꾸 다음 회차를 기대하게 하고 읽게 한다.
1회 읽기 시작해서 연재분 올라온 것까지는 한 호흡으로 읽은 소설이다.
한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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