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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는데 오타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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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세를 비튼척하는 클리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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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습니다 ㅋㅋㅋ 이정도면 제목이 안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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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능력까진 좋았는데 두번째 능력부턴 너무 상황에 맞춰 글이 전개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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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매력이좀더 필요하다는 느낌과 뭘까 너무 빨리빨리느낌들었어요 최근에 영화테넷을 본것과비슷한느낌입니나 각본이 조금 부실힌단점? 읽을수록 40화부분에서 질려버려요조금더 천천히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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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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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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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보고 후퇴함
악역이 간지나는 또라이가 아니라
어그로끌기용 양아치같음
특히 숨쉬듯이 엄청 강한 성추행('시선강간'이라는 묘사가 직접 나올 정도로 훑어보기, 버클을 풀면서 빨라고 말하기, 미드잡기 등)하면서 '평소 하는 듯이 한다'는 묘사는 화룡정점임
그리고 상대에게 성추행을 하면서 '자기가 많은 여자랑 잤다, 너같은 건 별거 아니다' 하는 대사를 보면 그 전에 잤다는 여자들이 얘를 좋아해서 잔 게 아니라 주인공이 자기 지위라던가 힘이라던가를 이용해서 반강제로 했다는 느낌이 듦
쓰레기 강간마도 악역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악역이라 하면 기대하는 바와는 많이 다를듯
그런 의미에서 내 취향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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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좋은데 ... 망나니짓 해온게 있는데 한번에 기사양성소 관리자가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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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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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어느순간부터 시도때도없이 야스나 하는 양아치처럼 보여서 좀 그랬습니다. 할 수도 있지만 '양아치'처럼 보였다는게 포인트...1화는 꿈이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쳐도...
추천글에서 트로피 히로인의 배제라고 했는데 솔직히 이 소설 히로인들 보면 걍 트로피히로인이나 다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원작 히로인들 몇몇 처냈던것 뿐이지.

뭐 이런걸 빼놓고 보면 나름 재밌었습니다. 망나니 빙의물에서 진짜 망나니처럼 굴고다니는거나, 주인공이 쓰레기라는거나.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좋았고.

근데 솔직히 호불호는 많이 갈릴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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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잘먹고갑니다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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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노력을 하지않고 집안에만 박혀사는 이랑 악역전문 배우랑 벌써 말이틀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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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만 신선. 소재를 전혀 살리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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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장르의 클리셰 비틀기를 시도했지만... 죽었다. 이 한 줄을 생명이 끝났다, 죽었다, 죽은 것이다, 다음은 없다, 이런 식으로 서너 번씩 반복 서술하는 라노벨 특유의 문체를 그대로 차용하였읍니다. 라노벨에 내성 없는 사람은 주의하십시오. 개인적으론 일본어 번역체 중에서도 라노벨체는 소설의 정체성과도 연관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일인칭 주인공 시점인 서술흐름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이지요. 저는 주인공을 처음에 묘사된 바에 따라 중년남자배우로 생각하였으나 읽다보니 도저히 소설 속 서술과 합치되지 않더군요. 주인공이 교관이 되어 악명을 쌓게 된다는데 재미있는 부분까지 읽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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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넘어가면 연독율 장난 아닙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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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컨셉'이 아니라
그냥 인간쓰레기라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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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직업에 동양무술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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