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좀 봐주세여.ㅠㅠ

독점 아카데미물 속 천재 흑마법사가 되었다

글

글손실

조회수가 안 나오기에... 생각해둔 스토리를 다 풀지 않고 조기연중을 하시려나봅니다...

재밌게 보고있던 독자 입장에선 아쉬워서 이렇게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네요.

편집자가 자기가 담당한 글 속에 작가와 함께 들어가게 되는 내용이에요.

편집자와 작가라는 전직이 반영된 특성(?)들과 세계관에 해박한 점 덕에 템도 날로 먹고 착각도 유발하고 오히려 착각을 하기도 하는 과정을, 주인공들의 저세상 유쾌함 때문에 웃으면서 보고있습니다. 그 세계에선 둘만 아는 드립이나 착각계 특유의 착각개그도 좋고요.

주인공은 작중 세계관에서 선역 유일의 흑마법사의 몸에 빙의해요. 그래서 제목이 저렇습니다. 흑마법사 라는 걸 이용해 마족으로 오해받기도 하고... 이제 용족으로도 오해받나 기대하는 중에 공지가 떴네요....ㅠㅠ

아. 근데 아직 먼치킨은 근처에도 안 갔으니 오해하지 마시고

아닌가.. 먼치킨이 아니라고 싫어하시려나...;;

전 먼치킨이든 아니든 잘 안 따지는 편이라... 그냥 이 글의 인간적인 개그캐 주인공들이 좋아서 얘네가 좀 더 사랑받으면 좋겠네요.

아까운 마음에 쓰는 추천글이었습니당

[wh**]

ㄴㅈ

[Tayswift..]

아 이거 유료갈거같아서 유료전에 볼려고했는데 ㅠㅠ

[lloed]

리멬 전보단 좋아졌는데 글이 매력이 없더라고요

[Ahriman]

투베까지 올라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위로 치고 못 올라간거 보면...아쉽네요.

[홍삼더덕]

작가님께서 서브컬쳐에 대한 방대한 지식도 있으시고 그걸 글 내에 잘 녹여내시기도 합니다. 추천사도 리메이크전 두번이나 받으셨고 필력 자체는 보장될 만합니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이 좀 끌리질 않았던 것이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추천사를 받고 날아오르면 좀 더 읽을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천계에서 온 거너 키리에요' 드립을 듣고 배째도록 웃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유쾌한 글을 더 읽고싶습니다.

[체르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 편집가와 작가가 같이 들어갔다고 하면 왠지 더블 주인공 같은 느낌이 나잖아요? 그래서 1차적으로 주인공이 독식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고. 2차적으로는 작가가 여성임을 깨달아서 아, 로맨스네...? 하는 분들이 바로 떨어져 나가고. 3차적으로는(이건 리얼 내 생각.) 더블 주인공이 아무런 긴장감을 주지 못해서 빠져나왔던 것 같습니다. 더블 주인공은 보통 라이벌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그 특유의 긴장감을 느끼지 못했거든요.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끌리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제 생각일 뿐이고요.

[ro******]

글솜씨좋으시던데요, 아무래도 너무 서브컬쳐스러워서 후퇴했습니다. 덕력에 혼미... 조금만 양판스럽게쓰신다면 토이카님정도되실듯. 토이카님도 씹덕스러워서 접근성이 어려워도 대중성은 확보하셔서 대흥행중이지요

[옴니버]

차기작 엄청 기대 중인 작가님 중 한 분입니다.

[st******..]

필력은 좋으신데 아무래도 더블주인공이 보는 내내 걸림...뭔가 긴장감도 없어서 카타르시스 느낄만한것도 별로 없고 잘쓰시는데 설정이 많이 아쉬운 소설이죠

[Diei3]

연중 많이하심

[소설성좌]

개인적으로 차기작 기대하고 있네요
하지만 약간 주인공이 2명인건 맞지가 않아서 아까웠던 기억이....

[커피노예]

소재도 좋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주인공이 사실상 2명이라 정신사나워서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둘 중 하나를 메인으로 잡고 다른 하나의 비중을 줄이는게 훨씬 좋았을거 같네요

[최종변론]

보려다가 제목 바뀌고선 먼가 방향성이 기대하던거랑 틀어질거같아서 관둔작품이네요.

[요통남]

리메이크랑 제목 변경 몇번 하는 사이 너무 손이 안 가서 그냥 선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