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양판소설을 읽다보면 도저히 뭐랄까....... 내가 읽고 있는게 뭔가? 나의 아까운 시간들...... 하는 자괴감마저 들게하는 글도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제목만 보고 읽기를 주저했다가 한 편 ,두 편 읽다보니 어느새 유료공지까지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이 세파를 헤쳐나가는 이야기와 등장인물들 설정과 이야기들이 지루하거나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하는 작가님의 능력에 박수와 함께, 독자님들을 위해 필독의 추천글을 남깁니다.
이제 시작인 이 글을 완결까지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모순적이게도 재미있는 이 글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담아 추천합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