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은 프로그래머

선독점 번개 맞은 프로그래머

글

np씨

오늘 번개맞은 프로그래머를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연독율이 90%이상이어서 왠걸 하면서 보았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사람의 뇌는 30%로도 제대로 활용 못한다던데 번개맞아 주인공이 각성을 하여 포텐셜이 터진다는게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흔하디 흔한 내용일듯 싶었는데 작가님이 많이 생각하고 글을 쓰고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정도로 재밌게 글을 쓰십니다. 처음 접해보는 작가님인데도 불구하고 글에서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정말 기대되는 작가님을 찾은거 같아 오랜만에 행복합니다. 꼭 롱런 하시길 바라고 좋은글로 매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지로리]

주인공이 호구인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안보는걸 추천합니다

[랑롱링]

F1까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다음 에피소드에서 하차했어요. 솔직히 초보자가 바로 주행하는것도 그렇지만 소설 속 혀용이라 설득하고 봤는데 다음이 공사현장이라니...

[굽이치는강]

개발자를 다룬 소설들은 하나같이 주인공이 어리벙벙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호구 잡히고... 소재는 참 좋은데, 살리질 못하네요.

[하이6]

사람이 뇌30%밖에 활용못해 유사과학 가짜뉴스 에서 아웃..

[나일]

대충 뚝-딱하는 소설

[병약멘탈]

신기하네요. 뭘 어떻게 하면 연독 90%가 되는 걸까요.

[탈충]

주인공이 회사 내에서 성과를 내도 상은커녕 벌만 내려오는 상황에
일을 미친듯이 잘해서 뭘 보여주겠다
하는 시점에 하차함 주인공한테 공감 몰입을 할수가 없었어요

[n1******..]

그 조기졸업한 박사가 뇌를 안 거치고 말하는 부분에서 바로 하차함. 지금 떠올리기만 했는데도 화나고 한 대 때리고 싶네요. 상대방을 사람으로 생각하고 존중할 줄 알면 할 수 없는 말임.

[타탕카멘]

이거 갑자기 달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