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안티인 한국의 신비한 동물 사전

독점 나는 그때 그곳에 있었다.

글

베어아저씨

우선 제가 공모전 작품을 돌아다니면서 봤던 가장 신선하고 재밌던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미확인 생물체(U.M.A)를 찾아다니거나 연구하는 내용입니다

달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나비, 서울 전체에 뿌리를 뻗은 한그루의 나무, 갓 자라난 잔디를 먹고 새로운 합금이나 금속금속싸는 돼지 등 흥미로운 동물들을 소개하고 그 동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주는게 정말 재밌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적대세력도 없고 대기업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고구마 따위는 없습니다.

힐링물이나 환수, 신비한 생물과 기술이 나오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공모전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많은 사람이 봐 주셔서 유료화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완결까지 달리고 싶은 글입니다.

[sublimat..]

직관적이진 않지만 이런 제목도 좋네요.
제목보다는 이야기 전개가 흥행과는 거리가 먼 느낌.

[베어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노력한 만큼 조회수가 안올라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갑니다.

[hs*****]

좋아하는 소재라서 바로 보러 갔는데 오타와 비문이 너무 많아 읽기가 힘드네요. ㅠ ㅠ

[꿀버섯]

오타가 많긴 하죠...ㅠㅠ

[베어아저씨]

죄송합니다.
비문은 장르 특성상 어쩔수 없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언급함으로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익숙해지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ㅠㅜ
오타 부분은 제가 수정을 3번이나 했는데.. 계속 남는군요.. 이번주 주말에 시간을 내서 다시한번 오타 검수를 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임팰러]

재밋는데 인기가 ㅠㅠ

[앙파라]

방금 다 보고 왓는데 재밋네요

[파시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