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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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6 코푼코뿔소
- 20.05.19 17:3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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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0.05.19 23:48
- No. 22
룽과의 첫장면에 주변에 있는 부하들 신경쓰지 않고 화염폭발을 날렸다는 장면이 서술되죠. 그 뭐냐 내가 직접 죽인건 아니니 오케이! 뭐 그런게 아닌이상 주인공의 공격을 벗어나기 위해 룽의 능력 발현으로 죽은건 내탓 아님~ 뭐 그런건가요? 저는 굳이 사이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피아 얼마없는 정통판타지 유명한건 거진 읽고 있고요. 문제는 어디 정통문학 마냥 등장인물들이 겪는 고통과 부조리를 통해 사회의 모순과 인간상을 들어내려는게 아닌 이상 비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개연성을 통해 주인공에게 고통을 주는게 병적인 자기만족 이야기 밖어 안된다는겁니다. 주인공에게 고통을 주는게 이야기 목적인 부류의 소설이 없는건 아니다만 애들끼리 밀어서 넘어트렸다고 갑자기 난입해 윽박지르는 히어로나 명확한 정황증거를 모두 무시하고 그저 일률적으로 주인공에게 적대적인 학교폭력 처리 절차라든가 이 소설은 평균적인 독자들 시선에서 명백히 선을 넘었고 그 비난은 작가가 감내할 부분입니다. 사실 최근 문피아 트랜드도 그런 소설 많죠. 1화부터 별 같잖은 이유로 주인공과 그 주변사람들을 파멸적으로 몰아붙이고 정신병자마냥 지랄맞게 복수하고 사이다라고 우기는 경향성. 보통 그런 소설들은 바로 하차해서 짧게 댓글 달고 마는데 이 소설은 근 너댓 시간 읽고 잊을만하면 억지 전개가 튀어나와서 댓글이 좀 길어졌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취향이 안맞는 수준이 아니라 정성들인 추천글 때문에 꾹 참고 읽다 읽다가 막판엔 화가 날 지경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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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모닝스타
- 22.03.10 08:4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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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0.05.20 00:0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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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0.05.20 00:1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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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sss1
- 20.05.18 18:3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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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GENDER特補
- 20.05.18 19:3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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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브리기디
- 20.05.18 20:5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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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yRin
- 20.05.18 22:2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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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모든숲
- 20.05.19 00:2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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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frit.
- 20.05.19 00:2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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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두왕관
- 20.05.19 00:3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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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ra*****
- 20.05.19 05:3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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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amon
- 20.05.19 19:2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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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mcquir15
- 20.05.19 23:47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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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ma*****
- 20.05.20 09:44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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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Spocus
- 20.05.20 16:1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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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쿤쿤쿤
- 20.05.22 13:44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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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금사과
- 20.05.23 11:1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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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어쩌다빌런
- 20.05.23 20:29
- No. 4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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