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이렇듯 멋진 작품을 대할 수 있어
정말 흥미롭습니다.
역사적인 팩트와 절묘하게 버무려진 픽션이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니 독자로서 너무 재미집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더욱 돋우니
하루 하루 글 읽는 즐거움이 새롭습니다.
가열찬 필력을 맘껏 휘두르시어
많은 독자분들께 흥미와 즐거움을 계속 주시길 기원합니다...!!!
비슷비슷한 작품들 중에서 유독 이작품이 흥미로운건
팩트와 픽션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관점이 참 좋군요.
특히 우리나라 역사속에서 치욕적인 전쟁이랄 수 있는
몇몇 전쟁중에서 개인적으로 임란과 정유재란의 7년전쟁은
역사를 배울때부터 너무나 참혹하고 당파로 인한 위정자들의 행태에
분개했던 기억들이 더욱 이 작품에 매료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작가님의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시어
새로운 조선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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