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 in Fantasy (돈의 힘으로 이세계를 구하다)

신규 게임 홍보 이벤트에서 1등 당첨금으로 받은 천만골드. 받을 당시에는 쓸모없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이세계에선 1골드 가치가 1억원!!!

얼떨결에 이세계에 보내졌지만, 인벤토리와 함께 어마어마한 돈을 소지한 걸 깨닫습니다. 더불어 물건을 원가에 살 수 있는 상점시스템과 다른 사람들의 레벨 및 스탯을 확인할 수 있는 감정스킬도 부여받습니다. 대신, 신에게서 이세계를 근미래에 등장할 마왕으로부터 구하라는 임무도 함께 받습니다.

스스로 강해져서 마왕으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용사가 되기보다는 돈의 힘으로 용사와 어벤저스팀을 만들어서 마왕을 물리치기로 맘을 먹습니다.

먼저 상점시스템에서 원가로 물건을 떼서 저가로 판매하는 이세계판 코스트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경쟁자로부터 자신과 코스트코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노예들을 거금으로 사들입니다.

코스트코가 입소문이 나서 번창하자 경쟁업체의 방해가 시작되는데...

무한의 자금으로 시작해서 먼치킨 같지만, 주인공이 약하고 주변에 강자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몸을 사리며 세를 키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가 가벼워 보이지만 글이 그리 가볍지 않고, 주인공이 호구스럽지도 않습니다. 만수르가 자신의 재산을 가진채 이세계에 간다면, 아마 주인공처럼 행동하리라 봅니다.

[관측]

천조로 세계를 구할수 있으면 개꿀이지

[suzan]

와 주인공 개쓰레기...

[네버로스트]

마왕을 매수한다.

[Vaseline]

노예 아내와 잠자리를? 정말?

[떠나가는배]

네.딱 거기서 접었습니다.주인공에게 공감할수가 없어서..

[의식]

주인공이 상당히 건조해보이는데 할껀 다 하네요

[맨닢]

좋네요

[사랑해달곰]

노예 로 산 기사 그리고 그 아내 또 한 노예로 샀지만 그 아내 와 섹스를 한다? 그것도 소설 내용이 제법 흐른것도 아니고 이계에 간지 이틀차?? 격한 거부 반응에 하차 한 거네요

[캡숑짱]

왜 굳이 노예의 아내와 잠자리를 하는 부분을 넣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보다가 찝찝해서 하차했어요

[kairos00..]

10화까지는 꾸역꾸역 갔는데, 더는 못 버티고 하차합니다. 주인공은 멍청한 사이코패스(쓰레기)에요.

[kalkin]

평범하게 재미가 없음

[방물장수]

1골드가 57억이던데요 ㅎㅎ

[GellyRol..]

노잼.

[[탈퇴계정]]

1화에서 몸이 무서워서 하차

[n9978870..]

일본식 이세계물같아보여요 중간중간 표현도 일본어 번역체고

[이블바론]

이거 이상하게 일본거 그대로 번역한거 같은느낌이 남

[총려]

일본에 같은 컨셉의 만화가 있죠, 복권에 당첨되고 이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

[magran]

별로네요.
주인공 성향이 오락가락해서 정신이상자로 보이고
전직기사 아내 사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추합니다.
아니 차라리 성인소설로 바꿔서 욕구에 충실해서 사고 싶어서 샀다 이러면 모를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사실 갖고는 싶은데 변명거리는 필요하고 글 자체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를거라봅니다.
자연스럽게 독자를 납득시켜야지 주절주절 알멩이도 없는 서술만 늘려서 설득하려고 하시는거면 참...
다 감안하고 나온 장치라면 필력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카감]

쓰레깁니다

[bpolt]

상점에서 원가로 사서 코스트코처럼 파는거 개쓰레기짓 아님? 이세계의 그렇지 않아도 낙후됐을 경제시스템을 개박살 내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