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쏘는 힘캐라는 제목부터 갓벽
2. 빙의인데 그닥 강조되진 않음 현대 기억을 이리저리 이용한다거나 그런건 아님
3. 편수 적다고 뭐라 하지 말고 일단 선작해두고 묵혀서 읽든지 해보십쇼 진짜 꿀잼이니까
4. 설정이 꽤 독특함 좀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슬슬슬 풀어나가는 것 맞춰서 추측하며 읽는 재미가 있음
5. 주인공 이름 김삼손. 현대에서도 끈육맨. 자기 한계 도전하다가 사망하고 이계에서 아기 상태로 깸
6. 왠걸 마을 다 불타고 어머니는 자기 숨겨주고 죽음
7. 아폴론이라는 이름의 노인에게 거둬져 활과 무기술 등을 배움
8. 아폴론이 누구여 활의 신 아냐 활과 빛과 태양과 의술과 어쩌구저쩌구 하여튼 명사수잖아 고로 여기 아폴론은 활의 달인이시다 이말씀
9. 왜이리 의미없게 글자수를 채우는 느낌이... 하여튼간 재밌음 노빠꾸인 듯 하면서 주인공의 그... 기이하게 순수한..? 아는 게 없어서 순진하게 느껴지는 그런 점이 참 매력있음 너 이거 알아? 하면 모르면 너 못 죽여? 하고 활로 쏴서 죽여버릴 것 같은 그런 매력 반갈죽 가즈아 삼소오온
10. 아 여튼 극초반부에 성장하는 베이비 삼손 나오고. 지금은 15살인 삼손과 아폴론이 함께 다님. 지금 중요한 인물 될 것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긴 한데 앞으로 더 진행될 듯
11. 추천글을 날리지만 않았어도 좀 더 성의있었을텐데....이게 최선이다 꼭 읽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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