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 드래곤을 유괴하다

선독점 드래곤을 유괴하다

글

유주

제가 추천글은 잘 쓰지 못하고, 제목도 잘 정하지 못하니 딱딱한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소설은 호불호가 꽤 심하게 갈리는 소설같습니다
극호 or 극불호로 완전 나뉘는 스타일의 소설은 또 오랜만에 보기는 하는데....

1.이 소설은 이야기 흐름이 힐링물, 진지물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들과 관련된 이야기는 힐링물이지만, 주인공과 관련된 이야기는 약간 다크(?)한 곳에 치우쳐있는 진지물로 완전 분위기가 확확 바뀝니다.

아직까지는 힐링분야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만.....‘밥먹고 가라(고두열 작가님)’와 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오신분들은 왠지 좀 뭔가 다르다고 느낄수도 있을 겁니다.

2.작가님의 필력이 좋습니다.

한 장르가 유명해지면 비슷한 스타일이 등장하는건 당연한거겠지요. 망나니물이 유명할때 비슷한 스토리가 넘쳤던것처럼... 이 소설이 시작됬을때는 힐링물이 대세였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결국 이래저래 소설마다 비슷한스토리전개가 이어지겠죠. 하지만 이 스토리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유명해진소설이 있고, 아닌 소설이 있지않을까요. 전 이작품 작가님의 필력이 뛰어나다고생각합니다.(물론 주관적입니다만.. .)

3.개연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런걸 하나하나 따지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냥 쭉 읽어 내려가는 스타일인지라 .....댓글을 보면 드래곤들과 관련된 문의가 꽤 많이 오는거 같았습니다. 우리 머릿속의 드래곤은 해츨링부터 먼치킨이지만 이 소설은 그것과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만....작가님만의 드래곤에 관한 설정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4.아직까지는 확실한 사이다물입니다.

드래곤들이 하나같이 한 성격하다보니 고구마를 먹을 틈은 없습니다

또한, 드래곤과 관련한 일이 터질라 하면 주인공이 직접 움직이다보니 중간에 답답하고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

어디서 아주 안좋은것만 배워와서!!

초기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절단하는 부분이 상당히 절묘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군요!
반성하고 연참으로 갚으시죠

분야 : [먼치킨],[회귀],[힐링물],[헌터물],[(아직까지는)사이다물]

[sh******..]

쓰레기같은놈이 추천글마다 지랄이네 ㅋㅋ

[zo******..]

엔딩꺄지 보세요ㅠㅠㅠ 개연성 없다구뇨? 다 떡밥입니다ㅠㅠㅠㅠ 님이 몰랐던 거라구요ㅠㅠㅠㅠ

[경탄하는男]

이해가 안되는 댓글이네요.
공감을 받고 싶으시면 적어도 소설의 어느 부분을 예시로 들어서 비판을 해야죠.
소설을 재밌게 읽으신 분들한테는 굉장히 수준 낮아보이십니다.

[미안세민]

선작하고 꾸준히 보고있습니다만,
추천글에 올라올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지사J]

추천글에 올라올 수준의 글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글쓴이 분이 자신이 재밌게 보는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으셔서 추천글을 적으신 것일텐데.....추천글에 올라올 수 있는 글의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기라스]

그러게요ㅠㅠ 추천글에 굳이 드래곤라자 뺨치는 정통판타지만 올라와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이렇게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도 좋습니다.

[별칙]

추천은 자기 마음 아닌가요? 추천해야 할 글이 정해졌 있나요?

[사랑해달곰]

초반쯤 이였나?? 여고생으로 폴리모프 한 성격 드러운 용이
어떤 상황에서 쎄어 보일려고 한건지 몰라도 글 중 대사가 이렇죠
"칼로 도 난 딸X이 도 칠수도 있어!"
그냥 선삭했습니다만

[걸레개]

선삭할만하네ㅋㅋㅋㅋㅋ

[몰과내]

가끔 댓글 보다보면 추천란 보는 사람들이 모두 고인물들이라고 생각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누구에게나 첫작품이 있는 법인데, 정말로 문제작이라면 비평을 달수도 있지만 딱히 그렇지 않고 어디서 본듯한, 어딘가 모자란 작품이라고 매도하는거 보면 좀 슬프네요.

뭐 이건 유료 되기 전 문피아도 그랬지만 결제시스템이 들어가니 더 심해진거 같아요.
예전에 연재당시 흥미롭게 읽었던 작품이라 최근 평을 보러 들어왔는데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유료화 되거전 이 작품은 취향만 맞으면 따라갈수 있는 작품이었어요.
요즘 젊은이들 취향에 이런게 더 맞을수도 있겠다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416점]

확실히. 그럴수도 있겠군요. 글쓴 제가 좀 안일하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비슷한클리셰에서 작가님이 재밌게 표현했다는것을 말하고싶었던 부분인데...수정하겠습니다

[유주]

소중한 추천글 감사합니다 ^-^
실망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하고.
앞으로는 더 재밌게 쓸게요 감사합니다.

[Vaseline]

욕할만한 작품은 아니고 평범한 하렘 힘순찐 주인공 라노벨이라고 보면됨.

[[탈퇴계정]]

ㅋㅋㅋ 아닙니다

[dlfrrl]

무료분까지만 봤을 땐 키잡인 것 같았는데 키잡인가요? 요새 키잡극혐이라서..

[dlfrrl]

자기가 키우는 애들이랑 연애하거나 썸타거나만 안하면 되는데. 요새 흉흉한 뉴스가 많아서 키잡물은 자꾸 생각남-_-

[미혹의왕]

좀따라가다가 하차한 작품이긴한데 저런 혹평을 받을정도는 아니엿던거 같은데 흠

[치킨생맥]

용이 4마리(명?)이라서 요오오망, 츤/얀데레, 꽃밭, 육아를 다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독한 댓글밖에 없어서 악플(...)담당인 제가 선플 달아드립니다.

[오호옹]

나는 재밌게 봤는데 ㅇㅅㅇ

[호락이]

글에 대한 피드백이 아닌 글쓰지 말라는 수준의 댓글을 쓰는 이유는 마음에 안정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그냥 안타깝다고 생각하시면 되는거지 같이 어울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