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외모와 몸을 비하함으로 인해 자존감이 극도로 하락해있죠.
하지만 게임만은 잘했던 주인공에게 이상한 팔찌로 인해 게임 속 능력을 얻게 되고, 자신감도 얻고 변해간다는 판타지 성장 소설인 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한번 읽어봤는데 글에 쉽게 빠져들었고, 약간은 유치한 감이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자존감이 약해서 항상 쭈그리고 있는 10대들을 보면 마음 한켠이 저려왔는데 개학시즌이고 하니 이 성장 소설을 보고 잃어버렸던 자존감을 다시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더.
깔끔하게 잘 나온 작품이니 즐겁게 보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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