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글을 찾다가 우연히 찾은 이 소설 정말 좋네요
제목을 보고 한참 망설이다 이글 무엇이지? 또 흔한 연예계 소설인가 했는데 너무나도 흔한 뻔한글이지 않을까 했는데 반전이네요
우리 주변에 있을수있는 연예인은 아니고요 ㅎㅎ
어린시절 연예와 또 사고로 생길수있는 육아나 직장생활 그리고 가족간에 충분히 일어나는 갈등 관계 학창시절에 있을수있는 친구나 선배 후배관계등이 너무나 쉽게 잘 편집되어서 정말이지
글읽기 편해요 스토리 라인 구성도 인물 묘사나 인물들간의 대화가 일상적인 내용을 잘풀어가면서 실생활에 있을만한 이야기가 자세한 관찰이 없으면 쉽게 자니칠수 있는 이야기 인것 같네요
한번 읽기 시작하니 끝까지 글에 눈을 뗄수없는 편안함이 얼마만에 느끼는 기분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꾸준히 연재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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