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숑작가님 - 전지적 독자 시점

선독점 전지적 독자 시점

글

싱숑

문피아에서 가장 처음 읽기시작한 소설입니다. 제가 소설에 집중적으로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소설이고 작가님 필력이 정말 대단해서 한번 빠지면 절대 못 헤어나옵니다..

우선 떡밥 회수 볼때마다 지리고 읽을수록 각 장의 이야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극의 절정에 달하면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를 못해요ㄷㄷㄷ

그리고 버려진 인물 없이 등장인물마다 각각의 이야기가 존재해 주인공이 아니라도 자연스레 애정이 가게 되더군요.

다만 각 장마다 이야기의 끝이 엇비슷해 잠시 루즈해질 수도 있지만 그점만 빼면 그냥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오게 될겁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이고 볼때마다 재밌고 다음화가 기대가 되고, 영화제작도 한다고 하니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보고나면 진짜 막 네이버 검색하고 굿즈도 보고 팬아트며 SNS며 죄다 찾아보게 될껄요...저만 그런게 아닐껍니다ㅠㅠㅠ

[WaterRan..]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죽누

[이진진]

성공한것과 명작이니 하는 것과는 다른거죠 평가야 다를 수 있음.

[FusRoDah]

은소로 작가님 힘내세요!!

[트럭9호기]

질리는 포인트까지만 읽고 멈춰도 괜찮은 소설임 종족키우기에서 하차했음

[히오오옷스]

이따구로 추천글 쌀거면 트위터에서 싸재껴라

[몽1239]

추천 20회 분량이면 자유연재나 일반연재로 돌려도 될듯......
21회 부턴 무료연재나 유료화에 도전해도......

[ho*****]

이글은 늘리기가 너무 심해서 읽다가 때려침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학원부분을 너무 길게 가져감

[부카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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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ull..]

질색을 해요? 무슨 말씀을. 미친놈 욕설과 함께 쥐어 패죠. 그럴만한 관계가 아니면 거리를 두고 안 볼때 침뱉죠.

[자미아놔]

팬레터를 왜 추천란에 씁니까...

[shot9]

이게 잘 안 알려진 글도 아니고 수시로 이렇게 추천글이 올라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정도 히트작이면 안읽는 사람은 이미 읽다가 도저히 안맞아서 그만둔 글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걸까요?

[古今第一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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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석]

똥독시 제발... 이건 아니야 ㅠ

[[탈퇴계정]]

트워터로 가라

[EATman]

이런건 딴데가서 쓰지

[ss****]

1.작성자는 여자일것이다. 실제로 최근 반년간 전독시의 성비는 1.3 : 1로 여자가 우세한걸로 밝혀졌다.유입되는 인원도 여성쪽이 압도적이고 이탈하는 남자들의 수가 워낙많아서 저런 기형적인 통계가 나왔다.
이런 와중에 문피아에 새롭게 유입된 전독시 팬?말이 필요없다.

2.최근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BL코인을 탑승한 남성향 소설들이 유행하고 있다.그중 대표적인게 전독시이다.이와중에 유입된 여성독자니 높은 확률로 BL을 좋아할것이다.상당수가 부끄러운건 알아서 인류애니 남자들의 우정이니 형재애 등으로 포장을 하지만 남자들이 볼땐 걍 동성애물이다.

3.작성자는 트위터를 한다.여초 커뮤니티 중 전독시에 관한 호평과 그 팬들이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이 트위터이다.비율이 굉장히 압도적이기 때문에 아마 작성자도 거기서 소설을 추천받았을것이다.

4.작성자는 본 웹소설이 많지 않다.추천을 가장한 리뷰만 봐도 알수있다.따라서 아마 작성자는 전독시가 굉장히 독창적인 소설이고 비슷한 클리셰가 있는 다른 웹소설들이 전독시를 표절했다고 생각할것이다.

[메크정]

돈고충 out!!!!

[IMALIYA]

후...

[옳은말]

비추천 버튼 어디 없냐

[궁뎅이노루]

초반에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갈수록 원패턴에 극단적으로 선한 캐릭터는 매럭이 떨어져서 질리게 됨 그래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