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기갑물인줄알고 들렀다 낚인작품이니 저처럼 크고 우람한 금속
을 기대하셨다면 뒤로가기하시면 됩니다.
우선 장르는 환생+사이다+헌터 로 장르물이 익숙한 독자시라면 해당 아이템으로 나올 흔한 클리세 를 떠올릴수있습니다. 복수물에 전생에 이루지 못한 목적을 이루는것. 회귀가 아닌 환생이기 때문에 초반 메리트는 전생의 기억과 경험정도고 환생전 복수대상은 건재한 상태.
여기까진 흔한 환생물인데 주인공의 또다른 목표가 신선해서
보는내내 피식거리는걸 반복했습니다.
작가님이 두 목표를 조율해서 적절한 비중으로 분배하신다면 앞으로
쭉 볼거라는 감이 왔습니다.
한쪽은 전형적인 내용이고 한쪽은 신선하다지만 주가되긴 힘든내용
(왜인지는 읽어보시면 알게됩니다).
아직까지 배합률은 맛보기에 성공적입니다.
회빙환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가볍게 읽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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