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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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술꾸러기
- 20.05.11 23:1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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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 미스터쪼
- 20.05.12 00: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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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20.05.11 23: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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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2 12: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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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관측
- 20.05.12 16:4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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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2 17:2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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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홍삼더덕
- 20.05.11 23:43
- No. 7
이 글은 공모전 전 글까지 합쳐서 지인추천만 네번이네요. 지인 추천은 사실상 자충수에 가깝습니다. 그것도 한두번이지 4번 정도 하다보면 거의 독자들에게 추천한다기 보다는 강권하는 수준이에요.
크림이 물위에 뜨듯이 뜰 글은 언젠가 뜨게 되어 있습니다. 글이 자꾸 뜨지 않으면 둘 중 하나를 고민해보세요. 내가 쓰고 있는 글이 독자들의 니즈에 잘 맞지 않는 건가? 아니면 내글이 진짜로 좋은 것이 아닌건가?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수많은 정판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아버지에게 핍박받던 아들이 성장해서 기사가 된다는 플롯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성장형 주인공으로서 쓰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수많은 바리에이션을 넣어서 독자들을 현혹합니다. 근데 이 소설은 너무나도 담백하다 못해 뻑뻑합니다. 게다가 진행속도 역시 느립니다. 4~5화에서 주된 내용은 검술 선생을 받는다는 것인데 다른 소설이었으면 한 챕터에 다 몰아넣고 추가적인 이야기까지 했을 이야기지만 여긴 그것에 두편이나 할애하고 있는 겁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볼 때 이들이 뭘 먹고 냄새가 나서 레몬을 치고 하는 것을 읽으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랜서드가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인물이고 어떻게 나아갈지를 보려고 하는 거죠. 이를 다 설명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랜서드가 밥을 먹는데 서투르게, 혹은 예식에 맞지 않게 생선을 뒤집다가 아버지한테 교양없는 놈이라고 혼나는 씬 하나만 있어도작가님께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지 금방 보입니다. 지금 소설은 그걸 다 일일이 늘어놓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2 12: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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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추세추종
- 20.05.12 01: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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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2 12: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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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머거본땅콩
- 20.05.12 15: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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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2 21: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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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사이다황
- 20.05.13 06:4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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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3 14: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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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치약나라
- 20.05.13 22: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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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4 12:1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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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법사
- 20.05.14 08:1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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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 기억속상자
- 20.05.14 12: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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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막장법사
- 20.05.14 12:2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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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GellyRol..
- 20.05.14 13:48
- No. 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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