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재미시원한 판타지입니다.

선독점 전업 힐러는 점점 강해진다

글

10억조회수

판타지를 읽는 이유야 무료지리한 일상에서 잠시간의 탈출이지요.

하지만 양판소설을 읽다보면 도저히 뭐랄까....... 내가 읽고 있는게 뭔가? 나의 아까운 시간들...... 하는 자괴감마저 들게하는 글도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제목만 보고 읽기를 주저했다가 한 편 ,두 편 읽다보니 어느새 유료공지까지 보고있습니다.

주인공이 세파를 헤쳐나가는 이야기와 등장인물들 설정과 이야기들이 지루하거나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하는 작가님의 능력에 박수와 함께, 독자님들을 위해 필독의 추천글을 남깁니다.

이제 시작인 이 글을 완결까지 읽을 수 있기를 바라며 모순적이게도 재미있는 이 글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담아 추천합니다.

[霹靂]

전 이 소설 추천하기에 올라 올 때마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소설도 주인공빼고 바보인 흔한 양판소인데... 왜 자꾸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천글이 올라오는 걸까요? 개미굴을 건너 띄고 읽으셨나요?

[티모찡]

에이 아저씨 뭘 이해할 생각을 해요 이런 취향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부모님도 자식 이해 못하는데

진정하세요

[몽1239]

맞습니다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 가야지요
이글의 홍보가 이게 마지막도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될텐데 뭘 흥분 하시는지.....
참 등잔밑이 어둡다고...이글은 베스트 최상단에 있어니 클릭 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단밤비]

좀 에반데 이건.. 하

[tksgh]

주인공이 사건을 대부분 혼자 해결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조연들 캐릭터가 주인공한테 묻혀버리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나름 톡톡 튀는 성격들을 갖고 있어서,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글구 전 이 소설의 세계관이 매력있더군요. 숲으로 뒤덮인 세계와 그렇기에, 인간의 영역을 넓혀가는 탐험가이자 전사들을 벌목꾼이라 부르는 설정이 참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추천합니다

[겨울연풍]

좀 많이 올라온다

[ga******..]

뀨에서 포기

[금태양아치]

베스트에 있는 이유를 모를 작품들중 하나

[개지스]

뀨에서 하차라는 그런 수준낮은 비평은 안하겠습니다 .
다만 양판소 아닌척 무게는 잡지만 결국 뻔한 양판소 ... 이글 보면서 유료 갈만한 작품은 아닌것 같은데 ... 추천은 많아서 내 눈이 잘못된건가 ? 이런 글들이 트렌드란 말인가 ? 하며 문피아 독자들에게 살짝 실망하게 됬죠

[싼탕123]

문피아 독자들에 대한 실망은 그냥 개인적인 감상으로 속에 넣어 두시지 굳이 추천글에 표현하시는 님이야말로 수준 낮아 보이네요.
참고로 저는 재밌게 보고 있고 유료까지 따라가려고 합니다.

[골곤]

아니 위에 뀨에서 보기라는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일부러 먹이는건지?
거기에 실망이라니 선민사상이라도 있으심?

나도 하차하긴 했지만 말 그렇게 쓰지 맙시다.

[zf***]

나름 공감가요. 나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특히 회귀물은 종이책이면 잡아 찢어버리고 싶음 퉷

[혜음]

당일 유료화 결제한 사람이 6800명이 넘었는데 절대 재미없는 글은 아니고, 그냥 본인들이 취향에 안맞는거 같은데 뭐이리 신랄하게 까대는지. 애초에 최근 유료화된 작품중에 양판소가 아니라고 할만한 작품은 철수를 구하시오 정도 밖에 없구만.

[dlfrrl]

대박! 꿀잼! 추강! 은 아니지만 볼만합니다. 전 머리싸움하는 부분이나 혼자 이래저래해야지 생각하는 부분은 영 별로였고 그래도 별 스트레스 안받고 술술 읽히는 게 좋았습니다.

[suicide]

재미있음. 구매수가 증명함. 안좋은 의견들은 대부분 온갖 양판소 읽을대로 다읽고 이제 쉽게 질리는 사람들임. (Lv. 2000 토끼공듀 : 아 읽을 소설 ㅈㄴ 없네) ☜ 이거랑 똑같은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