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먼치킨 범죄물

선독점 B급 빌런의 인생 2회차

글

수르코프

초반에 진입장벽이 있음.악성향 주인공을 싫어하는 독자들은 첫 화에서 많이 떨어질거라고 봄.허나 어느정도 악성향은 괜찮은 독자들이라면 시원한 먼치킨 보듯이 볼 수 있음.살짝 잔인하기도 한데,텍스트라 그냥 화끈하구나...정도.

근데 주인공이 회귀시점이 초등학생이라 답답한을 느낄 사람도 있을거라 보지만,행동은 절대 초등학생이 아니라 그다지 답답함을 못느낄듯.

대충 전개는 b급 빌런 나쁜놈이 생일날 사형당하고 초등학교 시절 생일날로 회귀함.근데 아직 시대가 초능력자가 되기 3년전이라 깡패들 접수하고 인생 꿀빠는 스토리일듯.

필력딸려서 이정도만 씀.

[용가리22]

세상에 예외없는 규칙이 어디있을까요? 그렇게 하나하나 재다보면 설명 못합니다.

[부지런한곰]

왜 빌런이 되었냐가 상당히 주요 포인트인데 회귀하고나서 자기 빌런이 된 계기가 그냥 개쓰레기인성을 보여주길래 그냥 하차했습니다

한마디했다고 아이와 엄마를 찔러 죽이고서는 그에 대한 참회나 사과도 없이 정당성 부여하려는게 역겹더군요

지금은 수정했다지만 결국 술 쳐먹고 사람 죽인 인간쓰레기인건 변함없죠

[청광류]

초반 논란이야 수정되었고, 재미도 있긴 한데 전개가 점점 양산형 클리셰로 뻔해지는 느낌이 들긴 함.

[용가리22]

어떤 부분이요?? 최신화까지 봤는데 그런 클리셰는 못느꼈는데...

[霹靂]

야한 것 만이 19금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소설이 더 19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