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주목하지 않던 신인배우의 성공 스토리~

선독점 다시 한 번 톱스타

글

트러플제이

제목: 다시 한 번 톱스타

작가: 트러플제이

암으로 죽은 톱스타 배우 안동진

스물다섯의 배우지망생 강하준의 몸으로 되살아나다!

모두가 주목하지 않던 신인배우의 놀라운 성공 스토리~

안녕하세요. 덧글도 글도 잘 올리지 않고 눈팅만 하는 문피아 유저입니다.

참고로 저는 <트러플제이> 작가와 마주한 적이 있기에 지인 추천이라 명시하겠습니다.

사실, 이 작품을 접하게 된 것도 작가를 알고나섭니다.

말 수가 적고 얌전한 분이라 현판을 쓰는 작가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런 차분한 외모와 달리 글에 굉장한 열정을 가졌더라고요.

열심히 글을 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개복치라는 거 빼구

그래서 찾아읽게 되었네요~

작품은 일반적인 빙의물의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장은 신인 작가 기준에서 읽기에 무리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편이구요.

탑스타 배우의 길을 걷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만큼, 주인공과 같은 꿈을 꾸는 친구도 있고, 경쟁자도 있고, 주인공의 비범한 능력에 매료되어 힘이 되어주고자 다가오는 조력자들도 등장합니다. 물론, 주인공을 시기하는 세력도 등장하구요.

그런 캐릭터들의 발란스가 제법 잘 갖춰져 있는 글이에요.

탑배우가 무명신인배우의 몸으로 들어갔다는 설정은 절정고수가 삼류고수의 몸에 빙의한 것과 비슷한 이치죠. 껍데기는 삼류지만 속은 알짜인 주인공의 행보를 보며, 일종의 양학 비슷한 적절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끔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어요.

다만, 그런 MSG가 매우 자극적이진 않고 조금은 모자라게 넘기는 편입니다. 

이게 이 작품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네요.

또 하나, 작품 설정과 이야기 초반 진행에서 몇몇 아쉬운 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어쩌다 되살아난 건가?..에 대한 간단하게 질문정도는 들어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시 살아난 인생이니 그전에 못했던 무언가 해보고 싶다~ 라는 목표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조회수에 비해서 연독률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서도, 그런 아쉬운 점들이 보강 됐다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에구.. 추천글이라 써놓고 감상을 쓰고 있네요.

쨌든,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글은 제법 잘 읽힙니다.

뒤로 갈수록 글에 힘도 느껴지구요~

작가와 함께 성장하는 글이기에 추천글을 써봤습니다.

아직 분량이 많지는 않구요, 이제 19화 올라왔습니다만

그래도 여러분께 일독을 권해 봅니다.

 

[천극V]

18화까지 읽었습니다. 그냥 무난한 연기자물입니다.
뭔가 부족하긴 한데, 뭐가 부족한지는 말하기 힘든 소설이네요.
아주 재밌지는 않지만 재미없지도 않고. 특별히 흠잡을 곳이 없지만 뭔가 부족하기는 하고.

[[탈퇴계정]]

^^

[sublimat..]

차별화된 특징없는 무난한 글?

[[탈퇴계정]]

작가와 함께 성장하는 글이라고 봅니다.

[이블바론]

그냥 술술읽히긴 하는데 이거보다가 다른거봐도 이어질것같은 무난함?

[그냥가보자]

그래도 다른 글이 연상이 안되서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