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간간히 보이던 설정이었는대
최근에는 못본
난 아무것도 몰라요 먼치킨 이 주인공입니다
이런 주인공은 이전 이설정의 글들을 보면
깽판물이죠 보통 머리 비우고
무식한 피지컬과 딸리는 의식수준에 의한
우연의 산물들이 유쾌한 스토리를 만드는게
보통 이었죠 이글도 딱 그런 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됨니다
산속에서 무던하게 나무만하고 살다가
그게 극에 이르러 90세 가까운 나이에 마초남으로
젊어지는대 탈태하는 과정에서의 고통에
죽는건가
생각하다 삶에 아무것고 흔적이 없다는 것에
생각이 미쳐 마누라 구하러 우연히 강호에 들어가는
설정입니다
다만 주인공의 의식수준이 정말 꼬장꼬장 노인내에
딱히 인간관계고 협소한 산구석 폐인 수준 이라
이런게 고구마 스럽다 느끼실 분은 아마 읽기 힘드실듯하고
그냥 뇌 비우고 깽판되는 스토리 재미있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머리 비우기 좋은 글같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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