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사의 신 지돈충’의 추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전개가 흥미진진하지도, 그렇다고 환타지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추억과 향수 그리고 그 시절 누구나 꿈꿔 보던 장사를 하면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소설을 보면서 주인공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땐 그랬지’란 회상에 잠기기도 합니다.
특히 40전. 후 나이를 가진 분들이라면 대체적으로 한번은 경험한 다단계의 유혹과 길거리에서 파는 짝퉁 등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저 또한 짝퉁장사부터 시작해 참외, 휴대폰 방수팩, 바, 떡볶이 장사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사와 사회를 배워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과거가 생각나곤 합니다.
가끔 이불킥을 날릴만한 창피한 기억이 떠오른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드디어 떡볶이 체인사업에 진출하는 지돈충!
지돈충이 장사의 신이 되어가는 여정에 참여해보시기를 바라며 추천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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