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는대 아니더군요
여러 소설들 만화들의 냄세가 나지만
이글의 주인공은 만의 매력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어설픈 정의감? 그런거 없고요 적들이 TMI로 시간끌면
주인공이 닥돌로 끈어버리고 뚝배기를 깨주는군요
딱 읽다가 "말 많" 쯤에서 "내"까지 생각이 가기 직전의 타이밍에
귀신같이 적의 뚝배기를 깨주는 내마음을 알아주는 글이내요
세계관은 아실 만한분은 다 아시는 베르세르크의 느낌이
베이스에 깔려있는 중세판타지입니다
주인공은 지구최고의 힘센사람 타이틀을 완성후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전생합니다
그리고는 떠돌이 용병에게 구해져서 딱 베르세르크 가츠비슷한 느낌의
성장을 하는대
다만 둘만 다니고 딱히 어린시절 트라우마 같은건 없습니다
진행도 시원시원하고 말많은놈 아라서 뚝배기 깨고
주인공은 강하고 또 심플합니다
생각많은 주인공의 답답함에 고구마 드시던 분들 속을 충분히
뚤어드릴 글이라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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