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이야기

처음 써보는 추천글입니다. 예전에 저도 추천 게시판에서 보고 읽기 시작한 소설입니다. 시작은 아내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자카르타로 떠나는 계기가 됩니다.

작가분이 실제로 현지에서 일을 하셨다고 했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확실한건 현지에 다녀오셔서 생생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끔 사진도 올라오더라고요.

보면서 현대판타지와 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네요. 약간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요. 미래의 사람과 만나는 모습이 가끔씩 나옵니다.

얼마전 개인적인 문제로 휴재를 하셨다가 다시 이야기를 진행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추천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취향이 맞는 분들은 꾸준히 볼 마음이 나실 겁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8walker]

강추.케릭터들이 너무 정이가고 재밌습니다.

[얼음집]

문피아에 드문 스타일의 글입니다.
문피아 경력 15년차로써 퀄리티는 보장합니다.
아주 괜찮은 소설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공돌이푸]

잔잔하죠 회귀물이라 해야하나?

[ha*****]

재미있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귄아]

정말 최고입니다. 좋은글 추천 감사합니다. 꼭 보시라는

[valette]

이걸로 드라마 만들어도 재미있을거 같은 좋은 글이에요.

주술사에게 친절을 베푼 보답으로 밤이 되면 현재 살아있는 인물이 먼 미래에 죽어서 귀신이 되어 한번씩 나옵니다.
부인의 죽음으로 텅비어 방전되어 있던 주인공이 죽은자들과의 만남으로 기운을 얻게되거나 힌트를 얻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귀신은 나오지만 잔잔하면서 차분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글입니다.

일독을 추천드려요.

[죠리]

강추입니다 감동을 느낄수 있으며 재미도 좋습니다

[옌믾]

1화만 읽어도 느낌이 오실껍니다. 속는샘치고 1화라도 보세요. 간만에 추천글에 감사하네요 ㅎㅎ

[wh******..]

저도 추천글보고 정주행했는데,
잔잔하니 좋다가 너무 잔잔하기만 해서 다른거 볼까 생각하다가
또 다음내용 생각나고, 어떤 장면에선 웃음짓다가 어떤 장면에선 울었습니다.

뭐라할까... 잔잔한 기행문같은?
아침에 돌아보는 시골동네 한바퀴같은 느낌이 있어요.
확실히 요즘 트랜드는 아니지만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소설입니다.

추강입니다~!!!

[hoyaya]

강추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글엡니다. 중단안되고 계속 볼 수 있길 바랍니다.

[sh******..]

좋은 작품이에요.

[hi****]

잔잔하지만 너무 좋은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