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은 연병장 작가님의 ‘퇴역한 군인의 일과’ 입니다.
이 소설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과거 군인이었던 남자가 의뢰를 받아서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의 장르는 추리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도 어느정도 포함 되어 있지만 말이죠.
이 소설의 특이점은 시점이 절대 주인공 시점이 아니라는 거죠.
각 에피소드마다 시점은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주인공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저에게는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 것도 이 소설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저는 작가님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는 것을 밣히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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