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계신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추천해봅니다
제목만 보면 클릭하기가 참 망설여지는데
내용은 전혀 딴판입니다
차원이동물로 주인공 머리가 잘돌아가며
해당 세계관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바다의 자리를 숲이 대신했고 동양인인
주인공은 인간이라 해봤자 믿어주지도 않고 여러모로
상황을 생각해서 스스로를 숲의 종족이라 칭합니다
이 소설의 장점은 다름 아닌 주인공이 똑똑하며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물론 완전 정통 판타지는 아닙니다
오러랑 빌어먹을 서클이 있거든요
아마 여기서 고민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용은 정말 준수하고 재밌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론 오러랑 서클 체계를
이름이라도 어느정도 오리지널로 바꾼다면
그리고 제목도 좀 바꾸면 훨씬 더 좋을꺼라 생각하긴합니다
아무튼 현재 정말 기대하며 보는 소설 중 하나기에
아직도 못보신 분이 있다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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