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역사적 고증, 재미있는 대체 역사물

선독점 조선, 제국을 꿈꾸다!

글

세래

 작가의 지인입니다.

탄탄한 역사적 고증과 필력까지 갖춘 작품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제대로 된 작품이 아직 많은 독자들의 눈에 안 띄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추천글을 씁니다.

 조선시대 영조의 서자로 빙의된 주인공이 펼치는 모험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풀어냈습니다.

제대로 된 연구를 거쳤다는 사실이

매회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벌써 다른 책을 완결해 실력으로 검증된 작가인만큼

기대가 많이 되는 신작입니다.

역사물 좋아하시는 분들,

요즘 문피아에 제대로 된 작품이 없다고 불평하시는 분들,

세레 작가의 새 작품을

 일독을 권합니다.  

[관측]

대학생들과 강사의 대화 수준에서 손들고 나왔어요.

[파라핀]

하아.....저도 이 댓글 읽었을때 '에이 별로 긴 파트도 아닌 프롤로근데 설마ㅎ'했습니다.잘해줘야 초등학생 저학년 수준의 대학생과
유치원교사같은 강사 진입장벽이 장난이 아닙니다

[반휴릭]

탄탄한 역사적 고증과 필력까지 에서 불안하더란....GG

[pa******..]

죄송하지만 지인 추천은 십중팔구는 못믿겠더라구요

[맨닢]

대체역사(代替歷史)에서 단어(單語) 옆에 한자(漢字)를 병기(竝記)하는 것은 어떠한 장점(長點)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고전(古典)의 흥취(興趣)를 드러내기 위해서 그러는 건지, 독자(讀者)들은 무식(無識)해서 다른 단어로 오해(誤解) 할까봐 그러는 건지..

[[탈퇴계정]]

원래는 동음이의어를 별도의 설명 없이 표기하기 위해 국한병기하는 건데, 고무협 시절부터 보면 쓸데없는 거에 한자병기하는 작가들이 꽤 있음ㅋㅋ